오늘 저 플랫 적응시키겠다고 네시간 신고 사무실 왔다갔다 하면서 발 뒷꿈치가 아파진 와중에 로퍼 도착했다는 소리듣고 왜케 반가운건지....!!!!
검정 흰색 다 왔더라구요? 점심시간 되자마자 부랴부랴 택배들고 차로가서 뜯어서 신었는데... 이것도 당황쓰... 안들어가는줄알고ㅠㅠㅠㅠ 신발은 서서 잘 신어야 한다는거? 딱 맞아요... 저 일단 플랫은 230구매, 로퍼는 발볼이 좁다해서 235구매 슬링백 235신구요... 왕볼임..
플랫 적응시키다 뒷꿈치 까질뻔한 사이 구세주ㅠㅠ 로퍼 신자마자 볼은 저 솔직히 꼬옥 맞는 편이구 길이두 꼬옥 맞았어요.. 신고 2층왔다갔다하고 점심먹고 들어와서 후기쓰는데요 하.. 저 신발 어페에서 밖에 안살꺼에요ㅠㅠ 넘나 편하고 예쁘고 거기다 뮬로도 가능하니 .. 정말 사랑할 수 밖에 없쥬???ㅠㅠ 5센치 지금 고민중이에요 5센치 나올꺼 생각해서 한색만 살껄그랬나 싶은데 이러고 또 같은거 5센치 사면 엄마한테 등짝스매싱 각?ㅋㅋㅋ 그치만 너무 편하고 예쁜걸 어쩌겠어요? 여러분 로퍼 사세요 편하고 예쁘고 활용성 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