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연님 출산한지 106일째되었고 106일아가 키우는 애엄마입니다. 아기낳고 꾸미지도못하고 신발도 안맞아서 우울해했어요.여동생이 혜연님 팔로우하고있어서 제 아들이랑 비슷한시기니까 귀엽다고해서 저도 덩달아 팔로우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뮬 판매하시길래 첨엔 그래봤자 인터넷쇼핑몰인데 편해봤자 얼마나 편하겠어 반신반의했습니다. 그와중에 맞는신발은 없고 외출해도 슬리퍼만 신고다녔죠ㅠㅠ계속 인스타게시글은 보고있는도중에 슬립온이 너무예뻐서 돈없는 육휴인 제가 남편몰래지르고 심지어 뮬 취소분까지 주문했더랬죠. 결론은 너무편하고요..걍 이세상편함이아닌...?저 이렇게편한 뮬 처음신어봐요진짜..; 진짜 아기낳고 자존감 많이떨어졌는데 뮬신고 화장하고 자유부인해야겠습니다. 쇼핑몰이라고 편견가졌던 저를 반성하며 ...삭스힐구매하고싶었는데 ㅠㅠ슬립온 구매하는바람에ㅎ 이번달은 플랫슈즈까지만 구매해야겠습니다😭이제 제 신발은 어페리피트입니다. 진짜 너무감사해요 .건강조심하시구요. 좋은신발 많이제작해주세요. 사..사... 아니 좋아합니다..
저희 어페리피트를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후기를 읽고 있는데 감동 감동ㅠㅠ
출산 후 발에 붓기가 안빠지셔서 예쁜 신발을 못신으셨군요ㅠ
그래도 저희 어페리피트 신발을 만나셔서 다시 생기를 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ㅎㅎ
다음에도 좋은 상품으로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