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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수술하시고 퇴원하셔서 친정에서 지내느라

후기가 늦었습니다ㅠㅠ

우선 저는 키 168 체형은 드럼통..ㅎ.ㅎ...

임신해서 찐살이 출산 후 빠졌다가 모유수유핑계로 

엄청 먹었더니 만삭무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롱사이즈고 작은키가 아님에도 길이감 아주 좋아요!!

약간 발레리나가 된것같은 너낌스...??ㅋㅋㅋㅋㅋ

상의 재질도 부들부들해서 아기 얼굴에 자극되거나 하지않아요!!

가디건에 입어도 이쁘고 루즈한핏의 니트로 입어도 너무 이뻐요....짱짱 역시 빼꼼맘님의 센스는...

얼른 날이 풀리고 코로나도 종식되서 원피스 입고 나들이 가고 싶어요...흑 ㅠㅠ 빼꼼아 우리 키카에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