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배송 와서 첨 보자마자 발바닥 쿠션 보고서 집에서 신어보고
와 이 가격에 이 착용감...? 놀라워 하다가
아냐 집에서 신는건 14센치 힐이여도 편할수 있지 하고
오늘 애기 산책 시키는데 신고 나갔거든요??
5세 남아에요 활동랑 진짜 쩔거등요
애기 쫒아 다니고 뛰어다니고 둘레길 등산까지 하고 왔는데
발 하나도 안아푸고 새신발이라서 엄지발가락 새끼발가락 물집답히고 뒷꿈치 까지고 그럴 걱정 진짜 1도 없는 신발이에요
진짜 편해요 진짜!!!!! 아 진짜 편한데!!! 그리고 블로퍼들 중에 위에 부분이 너무 짧아서 벗겨지는 신발도 많은데 이건 딱 적당히 덮혀서 발을 감싸안는 느낌도 너무 조아요
그리고 바지 입을때 좀 발목 쪽이 타이트한 바지 입고 운동화 신으면 운동화만 따로 퍼지는 구슬동자 같은 느낌이랑 키작녀라 다리가 더 짧고 뚱뚱해보이는 느낌 싫었는데 이 블로퍼가 다 해결해줍니다 슬림한 바지에도 통바지에도 원피스에도 진짜 두루두루 잘 어울릴 스타일이에요
이거 여러가지 디자인? 색으로 진짜 여러개 나와야되요ㅠㅠ
디자인 착용감 가격 뭐 하나 빠지는게 없어요
브랜드 신발 신고 아무리 다녀봤자 시간지나믄 발 아픈데
이거는 하나도 안아파요!! 220-225 왔다갔다 하면서 신는데
225 잘 맞았구 엄지부터 새끼 발가락 까지 일자인 네모 뭉툭한 발볼 넓은 발인데 불편함1도 못느껴요 블로퍼 안 부분이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는 느낌이에요
다들 사세요 두번 세번 네번 색깔별로 고고
착용해보면 정말 너무 예쁘고 편안해서
이번 정식 오픈 때 더 많은 컬러로 준비되었어용ㅎㅎ
예쁜 리뷰와 사진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