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있었는데 배송된다는 문자에 설렜어요~ 전 리뷰들 눈팅해가며 기다리다가 신발제품 나와서 기쁜마음에 첫 구매 해봤어요.

신자마자 신나게 거실을 돌아다녔는데 푹신하고 가벼워서 놀랐어요. 출산 후에 가지고 있던 신발들이 안맞아서 슬펐는데 정말 좋아요ㅋㅋㅋ 그리고 오늘 외출할 일이 있어서 신고나갔는데 발도 편하고 발등과 신발사이가 뜨지도 않아서 헐떡?이지도 않아요.

운동화 235 구두240 신는데 240주문했어요.딱 맞네요.

임신전후로 한쪽 발바닥이 아팠는데 처음엔 이것도 아팠는데 신고 있을수록 통증이 나아졌어요. 이게 무슨...기존 리뷰들 보고 기대반의심반하며 기다렸는데 정말 만족스럽네요.  플랫도 주문했는데 더...기다려져요ㅜ 어떡하나요...? 전 사람이라 발이 2개뿐인데... 어페리피트 신발 나오면 다 신어보고 싶어요ㅜ 코로나와 육아때문에 외출이 줄었지만 그게 뭐요.. 여기 신발 모을거에요..예쁜색감으로 편한신발 또 만들어주세요~ 또 찾아오겠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