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페리피트 고객이 된지 벌써 7년이 되가는거 같아요.

대학교때 부터 이제 30살...ㅎㅎㅎ

사실 옷 스타일보다는 어페리피트 자체제작 신발이 저에게 더 찰떡이라 슬링백이나 삭스부츠 등 여러개 구매하여 잘 신고 있습니다. 이런 굽이없는 플랫슈즈는 사실

좋아하는편이 아니였는데 허리디스크가 생기고 부터

플랫슈즈를 신기 시작했지요

이미 편하고 가볍다는 소문이 자자해서 이번 오픈을

기다리다가 어페리피트에서 구매한 구두를 신고 올때마다 예쁘다고 말해주는 직장 동료 언니에게도 

입문 슈즈로 선물해주고 싶어서 

제꺼, 언니꺼 두개 주문했고, 회사로 받아서

받자마자 둘이 커플로 신고 사진 찍었답니다.ㅎㅎ😍

구두를 신어야하는 회사 특성상 항상 오랜 시간 구두를 신다보니 굽이 없는 플랫슈즈도 결국엔 아프더라구요.

그런데 어제 받자마자 신어보니 세상마상ㅋㅋㅋㅋ

안에 깔창 이 발을 굉장히 릴렉스 시켜준달까??

앞코가 뾰족하지 않아서 항상 아팠던 새끼발가락쪽도

편하고, 직장 언니도 자리만 오면 발아파소 맨날 신발 벗고 있는데 요 신발은 너무 편하다고 퇴근하고 집에가서도 밤에 고맙다고 장문에 카톡을 받았어요ㅎㅎ 😌

항상 할거면 제대로 한다는 혜연씨 답게

만족스러운 제작 상품들 선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좋은 상품들 많이 보여주세요.

열심히 저도 유입할게요.

열심히 달려온 어페리피트. 앞으로 의류가 아니여도

그동안 쌓아온 믿음과 훌륭한 제품이 뒷받침 하고 있으니 더 승승장구 하시길 바랄게요.

처음 리뷰를 쓰는거 같은데 

오랫동안 봐온 고객으로써 앞으로 또 시작될

새로운 어페리피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