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 같은 플랫 없다고,, 어떻게 시킬때마다 이렇게 제각각 다르게 이뿐거죠❤️ 이래서 플랫 오픈할때마다 아직 개시못한 신발도 있는데 손가락은 또 주문하고있나봅니다ㅜㅜ❤️ 임신했을때 발이 부어 반사이즈 업해서 245 신었었는데 출산 두달차 붓기 빠진 지금도 동일한 사이즈 편안하게 잘 맞아요 :) 240-245 사이즈인데 칼발에 발등 쪼금 높은편이구요! 앞코때문에 발 모양 이뻐보이도 오래 신고있어도 끼임 없고 일단 진짜 폭신해요! 10년 넘게 여기저기 플랫이란 플랫은 많이 신어봤는데 이 폭신함,, 어페리피트가 첨이구요! 진짜 독보적이에요,, 저 이번에 클래식라인 오픈 기다리고있어요! 임신한 저희 시누언니에게 선물해주려규요 :) 어페리피트 입문하라는 말과 함께,, 너무 이뻐서 나만 신고싶은 신발이지만 공익 차원에서ㅋㅋ 이 편안함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음 좋겠어요❤️ 아 그리고 오늘 플랫 신고 네시간 운전했는데 발 진짜 너무너무 편했어요,, 운전 오래하면 한번씩 신발 벗고싶고 그렇잖아요? 근데 갑갑하다 그런생각 1도 안들고 전혀 의식하지 못할정도? 그냥 너무 편해요ㅋㅋ 진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