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에 마지막 차수 마지막 차수란 말에 신을예정 없지만 앞으로를 위해 미리 구입해놓자는 맘에 사서 5월에 처음 신어 보고 다시 후기 남깁니당~
저는 진짜 너무 편하다는 후기와 혜연언니 말만 설명 믿고 구매했는데..ㅎ 아끼고 아끼다 드레스룸에 모셔놓고 있다가 중요한 날 신고 예쁜 사진 남겨서 후기남겨야지 하는 맘으로 첫 개시했는데ㅠㅎㅎㅎ제 개인적 생각으론
9CM 굽이지만 5CM의 하이힐을 신은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는 아니에요ㅜㅋㅋㅋ 한시간 신고 발 피로감 물집에 신발 갈아신었어요...
착용감이 너무나 편한 슬링백...저한텐 아니더라구요...
편해야 또 신고 또 신고 자주 신을텐데
저는 쿠션감도 안느껴지고 사이즈도 큰것도 아니고 작은것도 아니고 어중간하게 벗겨지고 줄이면 너무 작고 쪼여서ㅜ 양쪽 네번째발가락에 사이좋게 물집생겨서 더 못신어서 걸어다니지도 못하고 바로 차로 돌아와 갈아신었어요...
진짜 몇시간 신어도 뛰어다녀도 편하단 말에 구입했는데.. 발 너무 아파서 부들부들 했어요... 어페리피트 혜연언니 넘 좋아하는 팬이자 고객이라 기대감이 큰만큼 너무 아쉬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