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플립 신고 일하고 퇴근하고 슬링백으로 교체!

어느새 어페리피트 신발들이 제 아침부터 저녁까지

집에 들어가기전에 제 발을 책임져주게 되었네요ㅎㅎ

사무실 제자리에 기존에 산 하늘색 에나멜 슬링백과

이번에 구매한 블랙에 깔끔한 슬링백, 그리고 

플립까지 든든합니다.

이번 슬링백은 첫 제작 슬링백부터 구매했었지만

제일 맘에들어요!!!

쿠션감과 바디쉐입 부분도 그렇고 앞코가 뾰족한

구두들은 어쩔수없는 불편함들이 있는데 요건 그런 느낌이 제 기준엔 없었어요. 편하고 단단하게 고정해줘서

흔들림 없구요 ㅎㅎ

어페리피트 제작신발은 그런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플립을 신어보면 슬링백을 신어보고싶고, 슬링백을 신어보면 슬립온을 신어보고 싶고, 하나만 알아도 열을 안다는 말처럼 한번 신으니 구두종류 관계없이

만족스러울거라고 믿게됩니다.

그동안 제 발을 믿고 맡기게 해주어서 감사드리고,

기다리고 있는 플립 검흰 조합도 언능 받고 싶네용

앞으로도 제 발 많이 맡길수있게 이쁜 신발

많이 만들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