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이즈 255인 저는 이렇게 좋은 딜에 좋은 퀄리티가 너무나 혜자스럽고 감사합니다 ><

워낙 많은 후기들에 발이 편하다 하셔서 의심 없이 신어봤어요! 첫 착화 첫날은 다른 슬링백들과 비슷하다 정도였고 크게 불편한 게 없었는데 왠걸 이 아이의 진가는 두번째 세번째 신을수록 나옵니다ㅎㅎㅎㅎㅎ 내 발과 맞아 들어갈수록 정말 이게 구두였나 싶구요 어느 순간 현관 앞에서 나도 모르게 이 슈즈에 발을 들이 넣어요ㅋㅋㅋ 그리고 그렇게 저는 삼일 연속 이 레몬 컬러를 신고 나갔어요ㅋㅋ

네 몰라서 한개 해보셨을거지 한켤레로 끝난 분 없을거란 생각이 들구요ㅋㅋ 특히나 저처럼 작지 않은 발사이즈의 분들은 일단 이 가격만 봐도 두세개 두매가 시작 아닐까요ㅎㅎㅎ 참고로 저는 첫구매부터 각 컬러별로 세켤레 구매했습니다만ㅋㅋㅋ

앞으로 어페리피트에서 나오는 제작슈즈들은 맘에 드는 디자인은 아묻따 바로 구매할거예요,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이라는 걸 뼈 속까지 깨닫는 구매가 되실 거예요ㅋㅋㅋ

이 좋은 가격에 이 예쁜 색상들, 너무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어페리피트 대표님 & 팀 분들!